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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오정동 반디학습 재난안전지도자 양성 부천시 오정동 주민, 지역의 재난 안전을 위해 나서다 [더팩트타임즈] 김지민 기자 = 2023년 3월 8일부터 부천시평생학습센터와 오정동은 학습반디 프로그램으로 재난으로부터 지역 주민의 소중한 생명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재난안전지도사 과정(강사 권성철)을 진행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재난 관리 체계를 강의 중인 권성철 강사] 재난안전지도사는 재난 안전 요원으로서 토대가 되는 이론적 기초 지식을 습득하고, 다양한 재난 및 생활 안전에 대한 사전 예방 및 점검, 대처 능력을 구비하여 현장에서 기본적인 안전직무수행능력을 배양하는데 있다. [ 재난안전지도자 과정 교육 중] 재난안전지도사 과정의 권성철 강사는 ‘재난 안전은 비일상적으로 발생되는 생활 및 사회(인적) 재난에서 부터 자연 재해로 인한 모든 재난의 개념을 바르게 이해하고, 시민과 자신의 안전을 위해 체계적이고 조직적으로 재난에 대응할 수 있는 현장의 내용을 위주로 교육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3주차 재난안전 강의 중인 권성철 강사] 학습반디 프로그램을 개발한 오정동 장경화 학습반디는 재난으로부터 자유로운 부천시를 지향하며 우리 가족과 이웃을 지키는 활동하는 재난안전지도자를 양성하고 우리 주변의 위험 요소를 파악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부천시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프로그램을 설계한 이유를 설명한다. [재난안전지도자과정 홍보 전단] 재난안전지도자 과정으로 프로그램을 보면 재난 안전의 이해, 자연 재난의 이해, 사회 재난의 이해, 화학 및 화생방, 응급처치. 학교안전, 교통안전, 화재안전, 지진안전, 재난심리상담의 이해 등 재난 관련 다양하게 학습하여 재난의 예방, 대비, 대응, 복구의 전 단계를 학습한다고 밝혔다. 김지민 기자 schw9988@gmail.com
작성일자	2023-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