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타임즈]권성철 기자=광나루 안전체험관 (관장, 이희순)은 오는 7월1일 ~ 7일(양성평등주간)까지 여성 재난안전체험 프로젝트를 광나루안전체험관에서 운영한다고 한다.

▲ 선박체험 전 탈출설명을 듣고 있는 동대문구 안전감시단원들     © 더팩트타임즈

재난 발생시 대처능력과 안전교육 경험 또한 남성보다 부족한 것을 감안하여 운영하게 되었으며 일 3회 실시 (오전10시, 오후 1시, 오후 3시) 체험시간은 2시간이다.체험프로그램은 선박안전(탈출) ,화재대피훈련, 승강식피난기, 완강기, 구조대 체험과 응급처치로 심폐소생술,심장충격기 활용을 배우게 된다.

▲ 승강식피난기 와 완강기 체험을 하고 있는 안전감시단원들     © 더팩트타임즈

이 관장은 여성이 안전해야 서울이 안전하다고 말하며 재난안전교육의 취약성을 해소하고 재난으로 인해 시민들의 피해를 경감시키는데 있어 여성이 먼저 솔선수범 함으로 온 가족의 안전을 리더 할 수 있다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광나루 안전체험관 (2049-4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