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시민여러분 양보좀 합시다.

부천시에 뭔일이 있었나요? 왜 장애인 주차를 방해하시나요


[더팩트타임즈] 권성철 기자= 시청 주차장 장애인 주차구역에 장애인 차량이 주차 할수 없도록 진입을 방해 하고 있다.
현행 장애인 주차허용 마크를 부착한 파량외에 장애인 주차 구역에 주차한 차량은 과태료 100,000원 이며,
장애인 전용주차량장의 진입을 방해하는 경우는 과태료 500,000원에 부과 된다.
이날은 시청 지하 주차장의 출입을 박아 놓아 차량은 많은데 주차할곳은 현저하게 부족한 상황이었다.






그런데 아무리 주차할곳이 없어도 장애인 전용 주차장을 막아 장애인들이 불편을 격는 사례가 발생했다.
부천시를 찾은 장애인중 한분은 부천시청 장애인전용주차장앞을 막아 주차를 할수 없는 경우가 이번만은 아니라는 것이다.
 부천시 장애인과에 항의를 하면 행사가 있어서 그러니 이해해 달라는 말이 전부 였다는 것이다.
실상 장애인 전용주차구역의 단속은 복지동에서 주관하고 있어 부천시에는 단속을 전담하는 담당자가 부재 하다고 이야기를 한다.
부천시장과 시의장, 시의원들이 왕래하는 부천시의 장애인 전용주차구역의 현실이 이러하니 복지동의 현실은 어쩔지 눈에 보인다고 불평을 토로했다.






부천시청 장애인복지과에서는 부천시 전체 장애인이 어느하나라도 소외되지 않도록 불편을 해소하려고 노력한다고 발표는 하지만 실상은 장애인을 외면하는 복지 정책을 하는것이 아닌지 의구심을 갖는다.
또한 부천시의회 의원들은 가까운곳도 살피지 못하면서 무슨 시민을 대변한다고 하는지 ....
부천시청 장애인 복지과와  시의회 의원들은 가까운 곳부터 살펴 시청을 찾는 장애인들이 불편을 격지 않도록 해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