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박람회의 화사함속에 안전은 뒷전 - 고양시 꽃박람회

 
[더팩트타임즈] 권성철 기자 =  경기도 고양시(최성 시장)는 꽃박람회가 한창이다.  고양시 일산 소재 호수 공원 주변에서 국제 꽃박람회를 개최중인데 꽃의 화려함을 강조하면서 고양시민의 불편과 방문객의 안전은 뒷전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많은 사람이 찾고 잇는 국제 꽃 박람회장 안에 들어가면 안전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는것을 볼수 있다
고양시 호수 공원 주변에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펜스를 설치 했는데 그 펜스의 재질은 스텐레스다. 스텐레스에 전압이 흘를다면 어떨까? 실제로 고양시 꽃 박람회 주변에 여러곳의 스텐레스에 고압전기설비가 고정되어 잇는 것을 볼수 있다 . 주변에 소화기 하나 없으며 위험 표지판 하나 설치 되지 않은채 방문객에게 고스란히 노출되어 있는것이다.
 

 
시민들이 근접하게 접근을 해도 박는 사람하나 없이 방치되어 있어  방문객의 안전에 무방비 상태인것이다.
이는 고양시(최성시장)의 안전재일이라는 말은 행동하지 않는 시정이라는 것을 말해 주는 것이 아닌가 싶다.
 

 
 
꽃 박람회장의 다른곳을 보면 맥주를 파는 부스가 있다. 한 시민은 입장료를 내고 들어와서 술먹고 주정하는 것을 구경하로 왔냐고 하소연하는 분도 있었다 또다른 부스는 자동차 전시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자동차 판매 상담을 하고 있다. 꽃박람회와 무슨 연관이 있어 맥주부스와 자동차 부스가 들어왔는지 궁굼증을 자아낸다.
 
고양시의 국제 꽃 박람회의 국제적인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그러나 고양시(최성 시장)의 안전 불감증과 시민과 방문객에 대한 베려 없는 것은 개선되어야 할 과제로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