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타임즈]정석철 기자=하모니테라피(대표 김재녀)는 5월10일 정오12시부터 오후1시까지 광주 광산구 옥동879-18번지(주)엑스페론골프 에서 매일 두 번째 수요일 기업체로 찾아가 "2017 광산구 산업단지 문화가 있는 날 "직장배달콘서트&커피파티"를 개최했다.
 
 
이날 하모니테라피는 문화공연은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었다.
 
 
이어 산업단지내 일하는 근로자들의 피로감을 해소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기관들의 협조를 받아 네일아트와 커피체험 봉사와 함께 하게 되었다.
 
 
 
 
 
하모니테라피 김재녀 대표는"앞으로 이 행사가 널리 알려져 근로자들을 위한 문화혜택의 기회가 산업단지내 근로자들의 행복지수에 조금더 가까이 다가가는 좋은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하길 바랍니다"고 말했다.
 
 
 
 
 
 

한편 하모니테라피는 2009년 12월 22일에 창단된 비영리단체로서 30대부터 60대까지의 연령대와 직업도 재능도 매우 다양한 사람들인 가수, 국악, 음악, 무용, 택견, 태권도, 수지침, 댄스, 사진, 촬영 등 다양한 공연 활동을 하는 단체로서 문화혜택을 받지 못한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찾아가는 나눔 봉사도 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