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초연결로 만나는 디지털 지구’를 슬로건으로

[더팩트타임즈] 서경례 기자 = 세계 20여개국 300여개 도시와 기업들이 참가한 전시장은 미래도시관·도시회복력관·탄소중립관 등 6개 주제별 전시관이 축구장 4배 규모로 킨텍스에서 8월31일부터 3일간 진행되었다.

< 발표전 권창희 교수>

그 중 사단법인 한국스마트시티학회 권창희학회장(한세대 교수)은 본 행사 중의 중요한 세션 중의 하나인 메타버스를 통한 스마트시티 문제해결 방안에 대하여 경진대회 심사위원을 맡았다, 또한 권학회장은 한국-대만 양국간의공동 학술대회세션 발표에서 "스마트시티ICT인프라'에 핵심철해으로 인간존엄, 홍익인간의 간주간성, 안전성과 레질리언스를 유연하게 탄력있는 사회의 리던던시, 사람과 사물의 지원성을 고려한 인터페이스 공공디자인과 공간적 정의로 실현하는 인프라구축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권학회장은 또한, "4차산업혁명에 부응한 디지털시민중심의 적정기술과 디지털리터러시에 대한 것과 지속가능하고 탄소중립의 ESG스마트시티 인프라 체계구축으로 글로벌 수출 선도국가로 자리매김할 시점이다."라고 힘주어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하였다.

전시장에는 디지털트윈, 스마트시티도시재생, 스마트시티챌린지, 메타버스시정 등, 정부산하기관 및 전국지자체 스마트시티사례 발표, 전시관이 마련되어 있고, 바이어들과 거래계약, 상담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특히 눈에 띄는 전시관은 경기도 부천의 스마트시티 챌린지 리빙랩 시범사례전시관이였다.

리빙랩기반으로 시민들이 도시문제를 직접해결하려는 노력과정과 성과도출한 것을 바탕으로,

부천의 도시교통문제를 앱을 통하여 부천시민스스로 참여하는 생활의 실험실 사례를 알리고 있었다.

< 관계자들과 한세대학교 권창희 교수>

본 행사 참여자로는 고등학생부터 지자체, 기업, 기관들이였고, 스마트시티관련 톡톡튀는 아이디어, 최첨단 신기술, 스마트시티 도입, 스마트시티 우수실천사례 발표등으로 열기가 뜨거운 전시장이 되었다.

한덕수국무총리 및 국외 스마트시티 전문리더들이 참석하였다.